충격적인 공공장소 노출 행위

인천의 한 오피스텔 5층 테라스에서 행인들을 향해 소변을 본 남성의 모습이 공개되어 시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JTBC '사건반장'에서 지난 19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 충격적인 장면은 지난 12일 오후 9시경에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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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에는 오피스텔 5층 테라스에 나타난 한 남성이 갑작스럽게 속옷을 내린 후 아래 지나가는 행인들을 향해 소변을 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제보자 A씨는 오피스텔 맞은편 건물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 너무 충격적인 광경에 자연스럽게 녹화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씨는 해당 장소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피해자의 충격적인 경험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A씨가 이 사건이 발생하기 며칠 전에 해당 오피스텔 앞을 지나가다가 하늘에서 떨어진 무언가에 맞았다는 점입니다.

당시에는 단순히 물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영상을 본 후 "지금 보니 물이 아니었던 것 같다"며 불쾌한 경험을 토로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러한 황당한 상황에 A씨는 경찰에 신고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사건반장' 출연진들은 즉각적인 대응을 권고하며 "고민할 것 없이 당장 신고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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