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광복 80주년 '815런' 완주... 파라다이스그룹, 독립유공자 후손 돕는 사회공헌 이어간다

파라다이스그룹, 광복 80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지원


파라다이스그룹이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에 파라다이스그룹은 한국해비타트에 8,150만 원을 후원하며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특히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파라다이스그룹 임직원들은 광복절 당일 '815런' 행사에 참여해 8.15km 코스를 완주하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습니다.


[사진01] 홍보대사 ‘션’과 함께한 파라다이스그룹 기부금 전달식.jpg사진 제공 = 파라다이스그룹


이러한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활동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파라다이스그룹이 3년째 지속해오고 있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와 그 유공자 가족들에 대한 예우를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으로 의미 더해


파라다이스그룹의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돋보이는 활동이었습니다.


광복절이라는 의미 있는 날에 진행된 '815런'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8.15km라는 특별한 거리로 구성되었습니다.


[사진02]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815런 러닝 캠페인 현장 전경.jpg사진 제공 = 파라다이스그룹


임직원들은 이 행사를 통해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후손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뜻깊은 경험을 했습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이처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양한 방식으로 실천하며, 특히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지원을 중요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삼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그들의 후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