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앱 배달 주문 고객 위한 4주간 특별 프로모션 실시

한국맥도날드가 공식 앱을 통한 배달 주문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18일부터 약 4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매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 한국맥도날드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맥도날드 공식 앱을 통해 배달 주문을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기존 금액 할인에 더해 매주 제공되는 메뉴 할인 쿠폰의 할인 폭을 확대하여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로모션 첫 주차인 1주차에는 일정 금액 이상 배달 주문 시 2천원 할인과 함께 '맥너겟' 4조각 할인 쿠폰이 발행됩니다. 이어서 2주차에는 '상하이 치킨 스낵랩' 할인 쿠폰, 3주차에는 '불고기 버거' 할인 쿠폰, 그리고 마지막 4주차에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할인 쿠폰이 제공되어 매주 다른 메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고객 부담 경감 위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 확대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고객분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4주차 이후에도 배달 전용 쿠폰은 매주 업데이트 될 예정으로, 그 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6월 배달 서비스 전용 앱 '맥딜리버리'와 홈페이지 배달 주문 기능을 공식 앱 주문 채널에 추가했습니다. 이러한 통합으로 배달 주문 고객들도 결제 금액 100원당 5포인트가 적립되는 등 기존 맥도날드 앱 사용자들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맥도날드는 1인 가구 증가와 소량 주문 트렌드에 맞춰 최소 배달 주문 금액을 업계 최저 수준인 8,000원으로 설정했습니다. 아울러 14,000원 이상 주문 시에는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배달 전용 쿠폰을 추가하는 등 고객 편의성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