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프리미엄 갤러리 경험 강화한 티켓 패키지 출시

국내 유일의 미국 여자프로골프 정규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가 갤러리들을 위한 특별한 티켓 패키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습니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관람객들의 편의성과 프리미엄 경험을 한층 강화한 다양한 티켓 옵션을 마련했습니다.

사진 제공 = BMW 코리아

이번 대회 티켓은 작년과 동일하게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밴티지 멤버십 등급과 구매 시기에 따라 차별화된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특히 8월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최대 30%까지 할인이 적용되어 골프 팬들에게 큰 혜택을 선사합니다.

구매 시기별로 살펴보면,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최대 25% 할인이, 오는 9월 1일부터 대회 기간까지는 최대 20% 할인이 적용됩니다. 이러한 단계적 할인 정책은 조기 예매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골프 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타지역 방문객을 위한 편의성 강화와 프리미엄 패키지 신설

이번 대회는 타지역에서 방문하는 갤러리들의 편의를 위해 모든 권종에 양일 입장권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이 티켓은 일일권 2매를 각각 구매하는 것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며, 특히 프리미엄 패키지에는 숙박과 전용 셔틀 서비스까지 포함되어 있어 원거리 방문객들의 부담을 크게 줄여줍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옥토버페스트 라운지 패키지'는 파인비치 코스 15번홀 티잉 그라운드 옆에 위치하여 환상적인 절경을 배경으로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패키지에는 고품질 식음 서비스와 라운지 주차장 패스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상위 티켓인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 구매자들은 18번홀 그린 옆에 마련된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최고급 케이터링과 음료를 즐기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VIP 전용 주차 패스와 BMW 럭셔리 차량을 활용한 쇼퍼 서비스 등 차별화된 의전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이사는 "올해 대회는 개최지의 특성을 고려해 프리미엄 패키지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관람 환경을 마련했다"라며 "갤러리들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명승부를 최고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BMW 밴티지는 모빌리티, 여행, 문화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BMW 코인으로 이번 대회 티켓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토너먼트와 이벤트 정보 등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