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삼성 전시장, 차세대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

코오롱 모터스가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BMW·MINI 삼성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오픈했습니다. 이번에 리뉴얼된 전시장은 연면적 4,766m² 규모의 지상 5층 건물에 자리하고 있으며,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한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새롭게 단장된 BMW·MINI 삼성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설계로, 향후 BMW와 MINI 브랜드 전시장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쇼룸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특히 고객들이 차량을 더욱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사진 제공 = 코오롱 모터스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위한 층별 특화 공간

BMW·MINI 삼성 전시장의 2층에는 총 9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7시리즈를 포함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전용 공간과 함께 고성능 BMW M 모델 및 전용 부품을 살펴볼 수 있는 'M 전용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BMW의 주요 모델을 전시하는 '하이라이트 존'을 통해 브랜드의 핵심 라인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을 위한 별도의 라운지 공간도 조성되어 있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이 가능합니다.

3층으로 올라가면 총 5대의 최신 MINI 모델과 함께 클래식 Mini가 전시되어 있어 브랜드의 역사와 현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성능 MINI JCW 모델을 위한 특화 공간인 'JCW 존'과 MINI 브랜드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MINI 브랜드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시장 1층에는 BMW와 MINI 브랜드의 '핸드오버 존'이 각각 조성되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1층부터 3층까지 이어지는 계단 벽면에는 5개의 대형 LED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전통 한국화를 바탕으로 한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고 있어, 마치 갤러리를 방문한 듯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코오롱 모터스

우수한 접근성과 다양한 기념 이벤트

BMW·MINI 삼성 전시장은 동부간선도로 수서 IC와 올림픽대로에서 자동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강남권은 물론 수도권 남동부에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3호선 학여울역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도 매우 우수합니다.

코오롱 모터스는 BMW·MINI 삼성 전시장의 새 단장을 기념하여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오는 8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다양한 MINI 모델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시승 이벤트가 마련되며, 오는 9월 12일과 13일에는 BMW X시리즈 및 5시리즈 전 색상 라인업 전시 행사를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BMW·MINI 삼성 전시장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코오롱 모터스 BMW·MINI 삼성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