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건강한 조식 트렌드에 맞춰 '계란 섹션' 대폭 강화

서울신라호텔이 최근 높아지는 '건강한 조식' 트렌드에 발맞춰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파크뷰'의 조식 메뉴를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지난 3월 '건강 스무디'와 '브레드' 섹션을 개선한 데 이어 이번에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계란 섹션'을 대폭 강화했는데요.

사진 제공 = 서울신라호텔

이번 개편을 통해 서울신라호텔은 엄선된 식재료로 만든 총 10가지의 계란 요리를 선보입니다. 특히 '프라이드 에그'와 '포치드 에그'는 제주 재래 품종인 '구엄닭'이 낳은 유정란을 사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보일드 에그 섹션에서는 4가지 종류의 계란을 맛볼 수 있어 다양한 식감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향과 깔끔한 질감의 '백색란', 희귀 청계 품종에서 생산된 맑고 담백한 '청란', 풍부한 영양과 풍미의 '백봉오골계란', 그리고 진한 맛이 특징인 '무항생제란'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다채로운 에그 베네딕트와 시그니처 계란 요리

서울신라호텔은 '에그 베네딕트' 메뉴도 3종으로 확대했습니다.

햄과 시금치를 넣은 '에그 플로렌틴', 연어를 넣은 '에그 헤밍웨이', 아보카도 소스와 아스파라거스로 만든 '그린 스피어 베네딕트'를 매일 번갈아가며 제공합니다.

또한 지난 4월 '리틀 에그' 초청 프로모션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메뉴들도 업그레이드하여 정식 메뉴로 선보입니다.

프랑스식 달걀 타르트인 '키쉬 로렌', 바삭하게 튀긴 계란반죽을 브리오슈 번에 올린 '에그 카츠', 브리오슈 빵에 반숙 노른자를 더하고 토마토소스로 마무리한 '에그 로스코'까지 다양한 계란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즌 스무디'로는 바나나, 케일, 오이가 들어간 '그린 스무디'를, '건강 주스'로는 사과, 비트, 당근으로 만든 '프레시 ABC 주스'를 제공합니다.

'시그니처 브레드'는 프랑스 장인의 레시피를 전수받아 만든 바게트와 크루아상을 선보입니다.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소개하는 월별 프로모션

'더 파크뷰'는 매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서울신라호텔의 중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팔선'과의 컬래버레이션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5월에는 '세계 패스트리 챔피언십' 등 국제 대회 수상 경력으로 주목받는 '이즈미 코이치'를 초청해 감각적인 디저트를 선보였습니다.

앞으로의 프로모션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는 9월에는 도쿄 긴자를 대표하는 '스시 아오키 셰프 초청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10월에는 '고엠시아 셰프 중식 프로모션', 11월에는 '다낭 모노그램 셰프 초청 프로모션'이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글로벌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