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신한은행-신한카드의 특별 이벤트
신한은행이 신한카드와 손잡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캐시백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사진 제공 = 신한은행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전용 앱에서 은행 계좌를 연결해 상품권 금액을 충전하고 실물카드나 QR코드로 결제할 수 있는 편리한 결제 수단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이러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사용을 활성화하여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공동으로 기획했습니다.
풍성한 혜택으로 가득한 캐시백 이벤트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신한은행 계좌를 연결하고 1만원 이상 충전하면 됩니다.
참여 고객 중 3만명을 추첨하여 5천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데요. 또한 신한카드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한 후 1회 이상 결제한 고객 중에서도 1만명을 추첨해 2천원의 캐시백 혜택을 드립니다.
더욱 큰 혜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645명을 추첨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최대 100만원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는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함께 고객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윈-윈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이번 이벤트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포용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디지털 결제 시스템의 편리함을 전통시장에 접목시켜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