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 중국 시장 공식 진출

에스트라가 중국 시장에 공식 진출합니다. 이번 진출은 중국 소비자들의 온라인 쇼핑 선호도를 고려해 티몰, 도우인, 징둥, VIP숍 등 현지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에스트라는 중국 시장에서 아토베리어365 크림을 비롯한 앰플, 로션, 세럼 등 아토베리어365 라인의 전 제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특히 '캡슐크림'으로 널리 알려진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7초에 1개씩 판매되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누적 판매량 700만 개를 돌파했으며, 올리브영 1등 크림으로 선정되는 등 에스트라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사진 제공 = 에스트라

에스트라 관계자는 "온라인 중심의 전략적 진출을 통해 중국 현지의 민감 피부 고객들을 더 가깝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피부 전문가와의 협업과 오랜 연구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만큼 중국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40년 전통의 더마 브랜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

지난 1982년 태평양제약으로 시작된 에스트라는 40여 년의 더마 연구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병원 화장품 9년 연속 1위 수상과 2024 대한민국 판매 1위 더마코스메틱 페이셜케어 브랜드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정통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에스트라는 일본을 시작으로 베트남과 태국 등 아시아 시장 진출에 이어, 올해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으로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며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