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푸라닭 '셰프의 치킨' 시리즈, 출시 두 달 만에 50만 개 팔렸다

푸라닭 '셰프의 치킨' 시리즈, 출시 후 폭발적 인기로 50만 개 판매 돌파


푸라닭 치킨이 10주년을 맞아 선보인 '셰프의 치킨' 시리즈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했습니다.


푸라닭 치킨은 1일, 셰프 콜라보레이션 메뉴의 성공적인 판매 실적을 공식 발표했는데요.


[이미지] 푸라닭 치킨, 셰프 콜라보 메뉴 ‘셰프의 치킨’ 누적 판매량 50만 개 돌파.jpg사진 제공 = 푸라닭


이번 '셰프의 치킨' 프로젝트는 푸라닭 치킨이 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푸라닭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유명 셰프들과 손잡고 치킨 브랜드의 경계를 넘어선 차별화된 프리미엄 메뉴를 선보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5월 출시된 첫 번째 콜라보 메뉴는 '흑백요리사' 우승자로 알려진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함께 개발한 '나폴리 투움바'였습니다.


이 메뉴는 출시 직후부터 주문이 폭주해 품절 사태까지 빚어낼 정도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매콤하고 고소한 특제 소스에 쫄깃한 뇨끼와 슈레드 파마산 치즈 토핑을 더해 일반 치킨과는 차별화된 요리 같은 맛과 식감을 제공했기 때문인데요.


중식 여왕 정지선 셰프와의 콜라보 '일품깐풍', 출시 2주 만에 10만 개 판매


두 번째 콜라보 메뉴인 '일품깐풍'은 한국 중식계의 대표 셰프 정지선과 함께 개발한 제품으로, 출시 2주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하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이 메뉴는 향취고추와 볶음땅콩, 특제소스의 조화로 매콤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일품깐풍'은 중식 조리기법인 '글레이즈드 코팅'을 적용해 소스와 치킨의 결착력을 높이고 맛의 밸런스를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러한 두 메뉴의 연이은 흥행으로 '셰프의 치킨'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50만 개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푸라닭 관계자는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10주년 대기획 '셰프의 치킨'이 고객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고객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습니다.


푸라닭 치킨은 '일품깐풍'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7월 29일 사이드 메뉴 '기름떡볶이(깐풍)'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이 메뉴는 한입 크기의 떡을 바삭하게 튀긴 후 푸라닭 깐풍 스타일의 특제 소스에 버무려, '일품깐풍'의 매콤하고 깊은 풍미를 또 다른 형태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