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 소파 솔루션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알로소가 변화하는 주거 공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입니다.

알로소는 오는 4일 '사티(SATI)' 컬렉션의 신제품 '사티 모션 유닛'과 '사티 큐브'를 공식 출시합니다.

사진 제공 = 알로소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는 거실과 다이닝 공간을 하나로 연결한 오픈형 구조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넓어진 거실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소파 배치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유연한 공간 구성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벽면에 소파를 붙이고 맞은편에 TV를 두는 전형적인 배치보다는 1인용과 3인용 소파를 조합하거나 모듈형 소파를 자유롭게 배치하는 트렌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모듈형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 극대화

이번에 출시된 '사티 모션 유닛'은 기존 '사티 모션 1인'의 확장 버전으로, 모듈형 리클라이너의 장점을 극대화했습니다.

좌우 유닛을 결합해 3인용 소파로 사용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분리하여 각각 1인 소파로 활용할 수 있는 유연성이 특징입니다.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가 가진 투박한 디자인과 고정 배치의 한계를 개선하여, 공간에 맞춰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진 제공 = 알로소

함께 출시된 '사티 큐브'는 '나만의 방' 콘셉트로 인기를 얻은 기존 사티 제품의 약 60% 크기로 제작되었는데요. 3면 구조와 독특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콤팩트한 사이즈를 구현했습니다.

이 제품은 거실 한켠이나 좁은 공간에도 무리 없이 배치할 수 있어, 메인 소파와 함께 서브 소파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또한 작아진 크기 덕분에 침실이나 서재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려 포인트 가구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인체공학적 설계와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두 제품 모두 사용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돋보입니다.

어깨 높이에 맞춘 팔걸이와 등받이는 안정감을 제공하고, 인체 곡선을 반영한 요추 쿠션이 허리를 탄탄하게 지지해줍니다.

소파 내부 전체에는 쿠션재를 촘촘히 채워 부드러운 착석감을 구현했습니다.

알로소는 약 70여 가지의 마감재와 컬러 옵션을 제공하여 고객이 자신의 취향과 인테리어 스타일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거실 분위기와 조화로운 스타일링은 물론,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차별화된 연출도 가능해졌습니다.

알로소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 전 용산 아이파크몰 등에서 진행한 얼리버드 예약 판매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며 "이를 통해 기존과 다른 공간 구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고객들이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하고,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알로소는 오는 8월 4일 정식 출시와 함께 7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10일까지 일주일간 사티 시리즈 구매 시 최대 26%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