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8월 고래잇 페스타' 주말행사 본격 시작, 초대형 할인 혜택 쏟아져

지난 7월 29일부터 시작된 이마트의 '8월 고래잇 페스타'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주말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초대형 가격하락'이라는 이번 행사의 컨셉에 맞게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전방위적인 초저가 할인이 제공되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이마트

행사 첫날인 지난 7월 29일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마트 용산점 기준으로 오픈 전부터 약 100여 명의 고객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으며, 매출은 작년 같은 날인 7월 30일 대비 약 25% 증가했다고 합니다.

바캉스 시즌 맞춤 할인과 주말 특별 행사

이마트는 오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주말 동안 더욱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국산 삼겹살, 오징어, 포도·바나나 등의 신선식품과 주요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을 반값에 판매하며, 바캉스와 방학을 맞아 장난감 특가 및 가전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합니다.

특히 주말에 더 많은 고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해 주말 행사 물량을 평일보다 최대 2배까지 늘렸습니다. 예를 들어, 오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판매되는 국산 삼겹살은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판매된 수입 삼겹살보다 30% 많은 물량을 준비했으며, 지난 7월 29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6일간 40%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는 평일 물량보다 주말 물량을 2배 이상 확보했습니다.

사진 제공 = 이마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이마트는 오는 8월 13일까지 수입맥주 100여 종에 대해 5캔, 10캔 구매 시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합니다.

단품 가격을 고려하면 약 45% 할인된 가격입니다. 또한 카스 9캔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논알콜 맥주 전품목은 1+1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신선식품부터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

오는 8월 3일까지는 '바캉스 먹거리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됩니다.

봉지라면 전품목, 컵라면 단품 전품목, 스낵 행사상품, 비스킷 전품목, 껌 전품목 등 다양한 상품을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바캉스 필수 먹거리인 삼겹살도 특별 할인됩니다. 오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국산 삼겹살과 목심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0g당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캠핑용품도 그늘막, 타프, 체어, 테이블 등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사진 제공 = 이마트

8월 1일에는 계란 1판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영향으로 계란 가격이 고공행진 중인 상황에서 이번 할인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전제품 할인도 눈에 띕니다. 8월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삼성과 LG전자의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TV 등 대형가전 상품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최대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300만원, 500만원, 700만원, 1,000만원, 1,500만원 이상 금액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 8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합니다.

방학 맞이 특별 할인 행사도 풍성

이마트는 '헬로 써머 방학 특가'도 선보입니다.

8월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3일간 로봇, 레고, 인형 등 인기 장난감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물놀이 용품 40여 종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최대 80% 할인됩니다.

방학 기간 간식 수요 증가에 맞춰 얼려 먹는 워터젤리, 키즈음료 등 간식류를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합니다.

이마트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은 "8월 고래잇 페스타의 대미를 장식할 '주말행사'가 시작되어 많은 고객들께서 더 큰 혜택을 누리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 제일'이라는 원칙하에 가격 투자를 지속하여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한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