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의 건강한 데일리 음료
홈플러스가 31일, 소비자들의 건강한 수분 섭취 트렌드에 맞춘 '심플러스 1000원 차음료' 3종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심플러스 보리차', '심플러스 옥수수수염차', '심플러스 헛개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무당·저당' 트렌드와 일상적으로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건강 음료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했습니다.
사진 제공 = 홈플러스
특히 이번 신제품은 1.5L 대용량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1,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어 가성비와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시켰습니다.
건강한 수분 섭취가 더욱 중요해지는 여름철,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양한 맛과 효능을 갖춘 차음료 3종
'심플러스 보리차'는 100% 국내산 볶은 보리와 검정보리를 정성스럽게 우려내 깊고 구수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무카페인 제품으로 물 대신 일상적으로 마시기에 적합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음료입니다.
사진 제공 = 홈플러스
'심플러스 옥수수수염차'는 맑고 깔끔한 풍미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아침 시작과 식후에 가볍게 마시기 좋은 차음료입니다.
옥수수 추출 성분에 국내산 검정보리 농축액을 더해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부드럽고 자극 없는 맛으로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습니다.
'심플러스 헛개차'는 헛개나무열매농축액을 함유해 진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합니다.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특유의 끝맛으로 리프레시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음주 후 회복이나 피로감 해소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홈플러스 PB 상품의 성공적인 행보
이번 차음료 3종 출시는 지난달 12일 첫선을 보인 '심플러스 1000원 커피 3종'의 성공을 이어가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심플러스 커피 3종은 출시 42일 만에 누적 판매량 61만 개를 돌파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으며, 커피 음료 카테고리 내 모든 제조사 브랜드 상품을 제치고 단품 매출 및 판매 수량 모두 1~3위권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호실적은 PB 음료 전체 매출 성장으로도 이어져, 출시 이후 PB음료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가량 증가했습니다.
이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갖춘 PB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와 선호도를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노희경 홈플러스 주류음료팀 바이어는 "실질적인 체감 혜택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1000원 음료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홈플러스 PB 브랜드 심플러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맛, 품질까지 모두 담아낸 실속형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현재 회생 절차라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고객 일상에 꼭 필요한 쇼핑 공간으로 남기 위해 흔들림 없이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홈플러스는 10만여 명의 임직원과 협력사 구성원들의 일터이자 생계 현장인 만큼, 고객 여러분의 방문이 무엇보다 큰 응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