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오는 7월 29일부터 '고래잇 페스타' 초대형 할인 행사 개최

이마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되는 '고래잇 페스타'에서는 휴가철 수요 증가로 가격이 상승하는 삼겹살과 60% 할인된 전복, 반값 한우와 복숭아, 2천원대 냉동피자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이마트

이번 행사는 전략적 가격투자를 통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압도적 초저가'를 실현한 대표상품 4종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국산 및 수입 삼겹살, 화장지, 계란이 각각 1~2일씩 최대 60%까지 할인되는 릴레이 할인 행사가 순차적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날짜별 특별 할인 상품으로 소비자 부담 대폭 낮춰

행사 첫 이틀인 오는 7월 29일부터 30일까지는 수입삼겹살과 목심이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행사카드로 구매 시 6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됩니다.

같은 기간 여름 인기 식품인 수박, 전복, 장어도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는 '어메이징 바스티슈 화장지'가 행사카드 결제 시 6천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됩니다.

사진 제공 = 이마트

이 기간에는 프리미엄 식품으로 인식되는 한우와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각각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가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행사 마지막 이틀인 오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을 약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캠벨 포도'와 '국산 생오징어'도 반값에 제공되어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