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한부모가정 위한 'mom편한 가족앨범' 7년째 이어가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주식회사가 한부모가정을 위한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캐논코리아는 홀트아동복지회와 'mom편한 가족앨범'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mom편한 가족앨범'은 한부모가정에게 가족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간 결속력과 친밀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캐논코리아

캐논코리아와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2019년부터 이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7년째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양사는 지원 대상을 미혼 한부모 가정에서 모든 한부모 가정으로 확대하고, 서비스 지역도 서울에서 대전과 부산 등으로 넓히는 등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의 범위를 확장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현재까지 총 338 가정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가족의 순간을 기록하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올해 'mom편한 가족앨범' 프로그램, 더욱 풍성해진 지원

지난 2024년 'mom편한 가족앨범' 프로그램은 인천, 대전, 대구 지역의 총 50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캐논코리아는 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하고, 앨범과 액자, 캐논 포토프린터 CP1500 및 인화지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온라인 사진 공모전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참가 가정들이 자신들의 소감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캐논코리아는 자사 제품과 앨범, 액자를 담은 맞춤형 선물 박스를 제작해 참여 가족들에게 더욱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7년째 함께하고 있는 'mom편한 가족앨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부모가정에 특별한 순간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캐논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회에 따뜻한 가치를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은 "가족 간의 따뜻한 교감을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캐논코리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홀트는 한부모가정이 사회 안에서 당당하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