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첫 공식 테마 카페, 용산 아이파크몰에 8월 9일 오픈

넥슨이 인기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세계관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의 첫 공식 테마 카페 '카페 메모리얼'을 8월 9일 서울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 넥슨

'카페 메모리얼'은 단순한 카페를 넘어 게임 속 세계관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이곳은 '블루 아카이브'의 첫 공식 테마 카페이자 굿즈 스토어로, 게임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콘셉트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오리지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로 나뉘어 있습니다. 

카페 내부에는 대형 포토존과 메시지 월이 설치되며, 벽면에서는 게임 속 캐릭터 '아로나'와 '프라나'가 카페를 이용하는 특별 영상이 상영되어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게임 캐릭터와 함께하는 특별한 카페 경험

카페에서는 아르바이트 학생으로 등장한 '유우카', '히나', '와카모', '미카' 등 인기 캐릭터들을 테마로 한 콘셉트 음료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키보토스 명물 파르페', '선생님께 오믈렛 정식' 등 게임 속 세계관을 반영한 식사와 디저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콘셉트 메뉴를 주문하면 해당 캐릭터의 일러스트가 담긴 '데코픽', '스토로우픽' 등 특별 굿즈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굿즈 스토어에서는 '카페 메모리얼'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은 다양한 오리지널 상품들이 판매됩니다.

포토카드와 키링 등이 포함된 웰컴 패키지부터 '커트러리 세트', '폭신 쿠키 세트' 등 카페에서 일하는 캐릭터들의 콘셉트를 반영한 공식 굿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카페 메모리얼'은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위해 월 단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카페는 1시간 30분, 굿즈 스토어는 30분 단위로 이용 가능하며, 카페 예약 시 굿즈 스토어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첫 예약은 오는 7월 30일 20시부터 시작되며, 이후에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20시에 네이버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최대 1회 방문이 가능합니다.

넥슨 퍼블리싱마케팅실 나동진 실장은 "'블루 아카이브'만의 세계관을 담아낸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공식 테마 카페를 기획했다"며, "IP를 활용한 식음료, 굿즈,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블루 아카이브' 공식 테마 카페 오픈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