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은 줄이고 맛은 살렸다... 배라, 제철 과일맛 담은 저당 ‘레슬리 스틱바’ 2종 출시

제철 과일의 상큼함 그대로, 당은 줄인 배스킨라빈스 신제품

배스킨라빈스가 여름철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레슬리 에디션 저당 스틱바' 2종은 제철 과일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당 함량은 낮춘 것이 특징인데요.

인사이트 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레슬리 에디션'이라는 이름은 '적음'과 '에디션'을 결합한 것으로, 맛은 유지하면서 가볍게 디저트를 즐기고 싶어하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되었습니다.

특히 스틱바 형태로 제작되어 무더운 여름철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원한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저당 망고코코넛 스틱바'는 달콤한 소르베 속에 미니 젤리를 넣어 재미있는 식감을 선사합니다. 또한 '저당 피치요거트 스틱바'는 피치요거트 샤베트에 복숭아 다이스를 넣어 과일 본연의 풍미를 살린 제품입니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6월에도 인기 플레이버인 '엄마는 외계인'과 '민트 초콜릿 칩'을 로어슈가·로어칼로리 버전으로 선보인 바 있습니다.

또한 '레슬리 에디션 민트 초콜릿 칩 쉐이크'와 '레슬리 에디션 엄마는 외계인 쉐이크' 등 음료 카테고리로도 '레슬리 에디션' 라인업을 확장했는데요.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이스크림 플레이버와 쉐이크 음료에 이어 스틱바까지 선보이며 레슬리 에디션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