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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1일) 전국 흐리고 쌀쌀…보름달 감상 어렵다

정월대보름인 22일은 날씨가 좋지 않아 보름달은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정월대보름인 22일은 날씨가 좋지 않아 보름달은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에는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8도를 기록하는 등 춥겠다.

 

또한 오후부터 제주도, 남해안 등 일부 지역에서 비 또는 눈(강수확률 70%)이 내리겠다.

 

특히 하루종일 맑았던 전날과 다르게 구름이 달을 가리면서 보름달을 감상하기 어렵겠다.

 


 

이에 따라 달에게 소원을 비는 '달맞이'에 대한 기대는 버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인 23일에는 중부지방에 또 한 차례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은 서울 지역을 기준으로 달이 뜨는 시각은 오후 5시 55분, 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23일 0시 38분, 지는 시각은 23일 오전 7시 15분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