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임직원 단체 헌혈로 생명 나눔 실천
캐논코리아가 임직원들의 단체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하며 생명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했습니다.
캐논코리아는 '공생'이라는 핵심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캐논코리아
임직원들은 매년 8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사회에 확산시키고 있으며, 이번 단체 헌혈 활동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단체 헌혈은 지난 6월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캐논코리아 본사와 6월 25일 안산사업소에서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었습니다.
캐논코리아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개인 헌혈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단체 헌혈을 시행하며 국내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모인 헌혈증 228매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되어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와 수혈 지원에 의미 있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가는 사회공헌
헌혈에 직접 참여한 이성열 캐논코리아 업무지원담당 매니저는 "헌혈은 작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느껴집니다"라며, "특히 동료들과 함께 참여한 이번 헌혈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더욱 큰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캐논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어르신 대상 '장수사진' 촬영 봉사,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개안 수술비 지원 '포커스 온 캠페인', 미혼 한부모 가정의 추억을 기록하는 'mom 편한 가족앨범' 등 기업의 전문성과 이미징 기술을 활용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