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참여형 메뉴로 새로운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푸디스트

충남 예산 스플라스 스파&워터파크에서 푸디스트가 선보인 '고객 참여형 메뉴'가 워터파크 식음료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혁신적인 시도는 독특한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특히 '사조대림 60초 영상레시피 공모전'의 수상작들이 실제 메뉴로 구현되어 고객들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푸디스트는 워터파크 케이브존 3층에 체험형 식음 플래그십 공간인 '대림선 Studio 24/7'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사조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 개발된 간편식 브랜드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최신 식음 트렌드를 반영한 안테나 매장의 역할을 하고 있어요. 특히 모디슈머 개념을 도입해 고객들이 직접 제안한 레시피를 실제 메뉴로 출시함으로써 이용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고객을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메뉴 개발의 주체로 참여시켜 워터파크 식음 경험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푸디스트

창의적인 고객 레시피가 만든 특별한 메뉴들

'대림선 Studio 24/7'에서는 '사조대림 60초 영상레시피 공모전'에서 수상한 글로벌 퓨전 메뉴부터 SNS에서 화제가 된 레시피 조합까지 다양한 메뉴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크랩볶음밥, 치킨가라아게동, 사조불닭참치덮밥 등의 식사류와 함께 시그니처 메뉴인 '대림선꼬치어묵우동', '사누끼우동가츠정식' 등 간편식도 선보이고 있어요. 여기에 고객이 직접 창의적으로 조합한 '모디슈머 메뉴'를 도입해 메뉴 다양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메뉴로는 '로얄크랩 아란치니 파스타', '로얄크랩 로제파스타', '사조참치 퀘사디아' 등 사조대림 식자재를 활용한 공모전 레시피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들은 매월 1개씩 순환 런칭되는데요. '로얄크랩 아란치니 파스타'는 이탈리아식 주먹밥 튀김인 '아란치니'를 응용한 메뉴로, 밥 또는 리조또에 사조대림의 '로얄크랩'을 넣어 동그랗게 빚어 바삭하게 튀긴 후, 파스타 소스와 함께 제공하는 퓨전 요리입니다.

푸디스트의 '스튜디오 24/7'은 다양한 토핑과 소스, 맞춤형 메뉴 시스템을 통해 워터파크 이용객들이 '나만의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는 '참여형 미식 경험'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식 경험은 특히 Z세대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며, 워터파크가 새로운 미식 여행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푸디스트 관계자는 "소비자의 참여로 탄생한 공모전 레시피 메뉴가 워터파크 식음 트렌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 것"이라며 "사조그룹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앞으로도 체험형 미식 공간 확장 등 레저·외식 시장을 선도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