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Rocketnews24
추위가 물러가고 봄이 어느덧 성큼 다가온 요즘, 교토 유명 카페에서 내놓은 3가지 메뉴가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일본 교토에 있는 녹차 전문카페 쓰지리에서 '녹차 벚꽃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에디션은 벚꽃을 테마로 한 음료와 디저트답게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비주얼을 자랑한다.
총 1개의 음료와 2개의 디저트로 구성된 해당 에디션의 가격은 소프트 체리 파르페 562엔(한화 약 6천원), 라테 사쿠라 454엔(한화 약 5천원), 라테 스무디 체리 푸딩은 572엔(한화 약 6천원)이다.
계절 한정판으로 나온 녹차 벚꽃 파르페의 출시 예정일은 3월 1일이며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빨리 먹고 싶다"며 기대감을 내보이고 있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