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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美 '전략무기' 4가지

장거리 미사일을 쏘아 올리며 한반도를 긴장 속으로 몰아넣고 있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잠도 못 자게 할 소식이 전해졌다.


 

장거리 미사일을 쏘아 올리며 한반도를 긴장 속으로 몰아넣고 있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잠도 못 자게 할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지상 최강의 전투기 F-22랩터의 출격과 함께 다음달 한미 연합훈련에 핵 추진 항공모함까지 참가하기로 하면서 미군의 4대 전략 무기가 모두 한반도에 출동한다.

 

북한을 굉장한 두려움에 떨게 만들 수 있는 미군의 4대 전략무기의 제원과 위력은 어떠한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알아보았다.

 

1. F-22 랩터

 

 

적 레이더망을 회피하는 최고의 스텔스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속력이 마하 2.5 이상이다.

 

작전 반경은 2천km을 넘고 북한 레이더망에 거의 잡히지 않아 방공망을 침투해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집무실까지 공격할 수 있다.

 

2. B-52 폭격기

 

 

미국 공군이 보유한 가장 강력하고도 효율적인 장거리 폭격기로 평가받고 있는 B-25는 미 공군의 주력 폭격기다.

 

최고 속도는 957km에 최대 비행 거리는 1만 7천km, 최대 폭탄 탑재량은 31톤이며 정밀조준이 가능한 재래식 무기와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공중발사 순항미사일이 탑재돼 있다.

 

3. 핵잠수함 노스캐롤라이나호(SSN-777)

 

 

미국 해군의 네 번째 잠수함으로 작전 반경은 사실상 무제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533mm 어뢰를 장착하고 있다.

 

길이 133m에 항속은 46km 승조원은 약 130명이다. 그중 특수부대원 약 40명을 태워 비밀 작전을 수행할 수도 있다. 

 

4. 항공모함 존 스테니스 함(CVN-74)

 


 

미국 해군의 니미츠급 7번 함으로 핵 추진 항공모함으로 F-18 전투기와 헬기 등 약 90대를 탑재할 수 있으며 전체 크기가 무려 축구장 3개 규모다.

 

선박 요원은 3,200명과 항공 요원 2,480명을 태울 수 있으며 지휘함인 스테니스함을 뒤따라 이지스 순항함 2척과 구축함 3척, 핵 추진 잠수함이 호위 전단을 구성해 엄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