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던킨, 마시면 비타민C 91% 충전되는 상큼시원한 쿨라타 내놨다

던킨, 여름 맞이 '레몬민트 쿨라타' 출시


던킨이 본격적인 무더위 시즌을 앞두고 여름 시즌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레몬민트 쿨라타'는 상큼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음료로,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갈증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던킨


던킨은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시원하고 상쾌한 음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포착하고, 이에 맞춰 더위를 식히고 기분 전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개발에 나섰다. 그 결과물이 바로 '레몬민트 쿨라타'다.


비타민C 풍부한 여름 시그니처 음료


'레몬민트 쿨라타'는 던킨의 대표 음료인 '쿨라타' 베이스에 레몬민트 맛을 가미한 제품이다.


쿨라타 특유의 갈아 넣은 얼음 식감에 레몬의 상큼한 맛과 민트의 청량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에 적합한 음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영양적 가치도 갖추고 있다. 1잔당 비타민C가 91mg 함유되어 있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91%를 충족한다. 이는 여름철 간편하게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는 기능성 음료로서의 가치도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부쩍 더워진 날씨에 시원하고 청량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던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