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한복 입고 광화문 갔다가 함박눈 만난 눈꽃 같은 여고생들 (사진 4장)


 

봄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경복궁 나들이를 갔다가 뜻밖의 함박눈을 만난 소녀들의 풋풋한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눈 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는 여고생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사진 속 소녀들은 교복이 아닌 색색의 화려한 한복을 입고 뱃씨댕기를 해 눈꽃 같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 날씨지만 오랜만에 한복을 입은 설렘과 눈 내리는 날씨가 더해져 더욱 신이 난 모습이다.

 

함박눈과 함께 사진을 찍는 다섯 명 소녀들의 모습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