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리언 브로디, 프레드 하이 주얼리와 함께한 암파르 갈라 디너
지난 22일 오스카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Adrien Brody)가 프랑스 앙티브에서 개최된 암파르 갈라 디너에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드나잇 인 파리', '피아니스트' 등으로 잘 알려진 브로디는 영화 '브루탈리스트'로 2025년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배우이자 프로듀서로서 이번 행사에서 특별한 주얼리 아이템을 선보였다.
사진 제공 = 프레드
브로디가 착용한 주얼리는 프랑스 하이 주얼리 메종 프레드에서 2025년 새롭게 출시한 솔레이 도르 선라이즈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브로치였다.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이 브로치는 행사장에 모인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태양의 빛을 담은 프레드의 솔레이 도르 컬렉션
'선샤인 주얼러'로 불리는 프레드는 찬란한 태양의 빛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브로치를 디자인했다.
그래픽적이면서도 유려한 곡선이 특징인 이 주얼리는 메종의 무한한 영감의 원천이자 에너지인 태양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솔레이 도르는 지난 1977년 메종의 첫 시작을 함께한 컬렉션으로, 100캐럿 이상의 옐로 다이아몬드로 태양의 눈부신 빛을 표현했다. 이는 프레드의 헤리티지와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는 원석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2025년 프레드는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을 담은 솔레이 도르 선라이즈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공개하며, 인생의 크고 작은 모든 순간에 함께할 수 있는 하이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애드리언 브로디의 이번 착용은 프레드 컬렉션의 우아함과 예술성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