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 부산 해운대에 임시 전시장 오픈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가 부산 해운대에 임시 전시장을 오픈하고 부산 지역 내 판매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9일 문을 연 클라쎄오토 해운대 임시 전시장은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해 해운대 중심지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중동역에서 도보 5분 내외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 전시장은 최대 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넉넉한 주차 공간도 확보해 고객 방문 편의성을 높였다.
사진 제공 = 폭스바겐
클라쎄오토는 임시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신형 골프,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용 시승 코스를 통해 폭스바겐 차량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시승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기념 사은품이 제공된다. 단,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된다.
부산 지역 네트워크 확장 계획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온 클라쎄오토는 지난 4월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기존 출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해운대 임시 전시장에 이어 오는 7월에는 동래 전시장을 신규 오픈하여 부산 지역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 = 폭스바겐
클라쎄오토 한영철 대표는 "부산 지역 고객에게 조금 더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식 전시장 오픈 전 임시 전시장 개장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높은 품질의 서비스로 폭스바겐만의 가치를 전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는 서울 지역 내 3개 전시장과 경기지역 내 3개 전시장, 부산지역 해운대 전시장까지 총 7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센터는 서울 지역 2개, 경기지역 3개, 부산 지역 1개 등 총 6개를 운영 중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부산 지역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영남권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