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2025 메르세데스 트로피' 지역 예선 성공적 개최

한성자동차가 지난 12일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2025 메르세데스 트로피 한성자동차 지역 예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예선전에는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신차를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44명이 초청됐다.

사진 제공 = 한성자동차

올해 대회는 국내 메르세데스 트로피 예선전에 처음으로 '스테이블-포드' 스코어 집계 방식을 도입해 더욱 공정한 경기 운영이 이루어졌다. 경기에 앞서 김도하·김서영 프로의 어프로치 및 퍼팅 원포인트 특별 레슨이 진행됐으며, 라운딩 중에는 메르세데스-벤츠 C 200 홀인원 경품 이벤트와 프로와의 티샷 비거리 대결 '프로를 이겨라' 프로그램 등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가 마련됐다.

고객 만족도 높인 풍성한 시상과 글로벌 대회로의 진출 기회

경기 종료 후 시상식에서는 메인 협찬사인 PXG 골프클럽이 시상품으로 제공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PXG 익스트림 골프공이 증정됐다.

'알리바이', '코스리스', '퓨리얼' 등 다양한 브랜드가 협찬사로 참여해 행사의 품격을 높였다.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1989년에 시작해 올해로 34회를 맞은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 대상의 글로벌 프리미엄 아마추어 골프대회다.

사진 제공 = 한성자동차

매년 60여 개국에서 6만 명 이상의 고객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각국 지역 예선을 거쳐 국내 결선과 글로벌 파이널로 이어진다.

이번 지역 예선을 통과한 한성자동차 고객들은 오는 8월 국내 결선에 진출하게 되며, 결선에서 상위 3명에 오른 고객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인근에서 열리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월드 파이널' 글로벌 본선에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된다.

한성자동차는 매년 국내 명문 골프장인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메르세데스 트로피 지역 예선을 개최하고 있다. 이곳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산악, 평지가 조화를 이루는 27홀 코스를 보유한 명소다.

사진 제공 = 한성자동차

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는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로 한성자동차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전하기 위해 예선 운영부터 프로그램 구성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