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최대 45% 할인 행사 개최

쿠팡이 오는 12일까지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최대 45% 할인가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리빙 SALE'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쿠팡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리빙 전문 할인 행사로, 침구, 패브릭, 홈데코, 욕실용품 카테고리의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사진 제공 = 쿠팡

이번 행사에는 가누다, 지누스, 슬립앤슬립, 로라애슐리, 오리고, 마메종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를 포함해 총 15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라애슐리'와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욕실 전문 브랜드 '아메리칸 스탠다드'가 주목받고 있다. 

로라애슐리는 특유의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플로럴 패턴과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아메리칸 스탠다드는 140년 이상의 역사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쿠팡은 지난 5일부터 여름 시즌에 맞춰 리빙 카테고리를 새롭게 단장하며 고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크리스피 바바, 박홍근홈패션 등의 침구 브랜드도 입점시켰다. 

크리스피 바바는 프랑스산 양모 등 천연 소재를 사용한 침구로 가볍고 바삭한 촉감이 특징이며, 박홍근홈패션은 4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국내 대표 침구 브랜드로 혼수 예단의 명가로도 유명하다.

이번 프리미엄 리빙 할인전은 8월까지 이어지는 여름 리뉴얼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 리빙 SALE'전을 통해 고품질의 리빙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여 더욱 편안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