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레드리본 위크 2025'로 미식 경험 제공

코카-콜라가 오는 5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8주간 '레드리본 위크 2025'를 개최한다. 

이 특별한 미식 이벤트는 블루리본 서베이와 협력하여 기획되었으며, 매주 목요일마다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레스토랑과 함께 진행된다. 

사진 제공 = 코카-콜라

코카-콜라는 '2025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 리스트에서 선정된 8곳의 레스토랑과 협업하여, 각 셰프가 고안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태성 셰프의 '포노부오노', 박수경 대표의 '금돼지식당', 윤남노 셰프의 '디핀옥수', 임태훈 셰프의 '도량', 정지선 셰프의 '티엔미미', 황진선 셰프의 '진진', 유용욱 소장의 '이목스모크다이닝', 조준모 대표의 '몽탄'이 참여한다. 

이들 레스토랑은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각 주마다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레드리본 위크 예약은 매주 목요일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예약은 식사일 기준 일주일 전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정보는 캐치테이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레드리본 위크 2025는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맛집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카-콜라는 또한 'Coke & Meal' 캠페인을 통해 음식과 잘 어울리는 음료로서의 가치를 알리고 있으며, 이번에 공개된 전국 1,500여 곳의 레드리본 레스토랑도 그 일환으로 소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