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디저트 신제품 3종 출시로 매장 경험 강화
SPC 배스킨라빈스가 매장 내 디저트 경험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직제조 디저트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더 듬뿍 팥빙수', '카페 크런치 선데', '아포가토'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는 자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개발하여 고객들이 매장에서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더 듬뿍 팥빙수'는 기본에 충실한 오리지널 팥빙수를 재해석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 베이스에 고운 팥, 인절미 떡, 콩고물 등 풍부한 재료를 아낌없이 담아냈다.
이 제품은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추가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으며, 혼자서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는 컵빙수 형태로도 출시됐다.
'카페 크런치 선데'는 자모카 아몬드 훠지와 부드러운 바닐라 플레이버 위에 카라멜 소스와 크럼블 토핑이 더해져 진한 커피 풍미와 고급스러운 단맛의 조화를 이루었다.
'아포가토'는 따뜻한 에스프레소를 아이스크림에 부어 먹는 방식으로, 부드러움과 쌉쌀함이 어우러지는 맛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5월 중순부터 '더 듬뿍 설향 딸기 빙수', '더 듬뿍 칸탈로프 멜론 빙수', '쿠키 크런치 선데' 등 후속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매장 내 디저트 카테고리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러한 새로운 제품들은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히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시원하고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고객들이 매장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