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피겨 국대 곽민정, 쇼트트랙 박세영과 3년째 열애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곽민정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세영이 3년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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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박승주 페이스북
선남선녀 '빙상 커플'이 탄생했다.
12일 TV리포트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곽민정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세영이 3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단독보도 했다.
곽민정과 박세영은 지난 2013년부터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애정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영은 지난 2015년 2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영(Seyoung)과 민정(Minjeong)이 새겨진 커플링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곽민정은 어린 시절부터 피겨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여자 피겨 역사상 첫 동메달을 거머쥐었지만 2014년 은퇴했으며 박세영은 지난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다.
Posted by Seyeong Park on 2015년 2월 2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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