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컴포즈커피
컴포즈커피가 여름 시즌을 맞아 시원하고 청량한 시즈널 신메뉴 3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논산에서 온 수박주스, 파인 선셋 스무디, 하와이안 에이드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 메뉴인 '논산에서 온 수박주스'는 국내산 논산 햇수박의 맛을 그대로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논산은 수박 주산지로 유명하며, 이 지역의 수박은 당도가 높고 수분 함량이 풍부해 무더운 여름 갈증 해소에 적합하다.
'파인 선셋 스무디'는 파인애플과 베리레몬그라스 티를 블렌딩하여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메뉴명처럼 여름 바다의 선셋을 모티브로 삼아 시각적 만족감까지 더했다. 과일의 풍부한 플레이버와 부드러운 스무디 질감이 어우러져 SNS 인증샷 메뉴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와이안 에이드'는 탄산이 매력적인 캔디소다맛과 열대과일을 더한 청량한 여름 음료다. 과일의 풍미와 톡 쏘는 탄산이 만나 더운 날씨에 상쾌함을 제공한다. 씹는 재미까지 더해진 입체적인 식감이 특징으로, 트렌디한 여름 입맛을 저격한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논산 햇수박처럼 제철 국내산 과일을 활용한 시즈널 메뉴를 통해 건강하고 신선한 여름의 맛을 전하고자 한다"며, "신메뉴 3종과 함께 여름의 청량한 무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