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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파는 3만원짜리 수제 햄버거 (사진)

'한국의 나폴리' 통영을 여행할 때 놓치면 안된다는 통영의 수제 '빅버거'가 누리꾼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via (좌) ___bin___yul, (우) hyunah1004 / Instagram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통영을 여행할 때 놓치면 안 된다는 수제 '빅버거'가 소개돼 누리꾼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2만 9천 원에 판매되고 있는 이 햄버거는 3~4명이서 먹어도 배부를 정도의 넉넉하고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버거가 얼마나 큰가 하니 지름 23cm, 두께 7cm로 성인 남자의 손바닥으로도 가려지지 않을 정도이다.

 

'빅버거'는 소고기 패티와 신선한 채소, 맛있는 소스가 조화를 이뤄 수제 햄버거 특유의 맛이 살아있다는 후문이다.

 

직접 먹어본 사람들은 "깜짝 놀랄 정도로 크다", "한 조각만 먹어도 배부르다", "맛있지만 가격이 비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통 햄버거집과는 차별된 맛과 양으로 통영의 명물로 유명한 '빅버거'의 SNS 후기들을 모아 소개한다.

 

정아(@jje0nga)님이 게시한 사진님,

 

똥똥(@so0.jung)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ining__9)님이 게시한 사진님,

 

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