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프로필 사진, 나무늘보 그림으로 웃음 만발
영국의 한 젊은 아티스트가 자신의 페이스북 친구 50명의 프로필 사진을 나무늘보(sloths)로 코믹하게 바꿔 그려 인기를 끌고 있다.
ⓒ헥터 얀스 박 렌스버그/레딧
영국의 한 젊은 아티스트가 자신의 페이스북 친구 50명의 프로필 사진을 나무늘보(sloths)로 코믹하게 바꿔 그려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헥터 얀스 반 렌스버그. 그는 대학교 진학에 실패한 뒤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수채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그는 미국의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Reddit)에서 이미 유명인사로 통한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친구의 프로필 사진을 나무늘보로 유쾌하게 재현해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헥터에게 자신의 친구들의 그림을 나무늘보로 그려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헥터 얀스 박 렌스버그/레딧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