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2일(화)

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첫 신화 등급 영웅 '드래곤 슬레이어' 추가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자사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에 첫 신화 등급 영웅 '드래곤 슬레이어'를 추가했다.


이 영웅은 리니지 세계관에서 최강의 존재인 드래곤에 맞서는 콘셉트로, 절대적인 힘에 대한 도전을 상징한다.


신화 등급 영웅은 강력한 스킬과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며, 특히 궁극 스킬 '엑스칼리버'로 무장해 압도적인 전투력을 자랑한다. 또한, 엔씨는 영웅을 신화 등급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영웅 각성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이 시스템은 100레벨을 달성한 전설 등급 영웅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각성에 필요한 '전설 영웅 각성석'은 영지에 '드래곤 슬레이어'를 배치해 일정 확률로 획득 가능하다. 


이러한 업데이트는 게임 내 전략적 요소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고대부터 드래곤과 대적해 온 '드루가 가문'의 코스튬도 추가됐다.


군주 전용 '베일 드루가' 코스튬은 획득 시 공격력을 부여하며, 신규 영웅 코스튬인 클로이 드루가, 에버린 드루가, 옌 드루가는 추가 생명력, 힘, 민첩, 지능 등 다양한 능력치를 제공한다. 


이러한 코스튬들은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전략적 선택지를 제공하며 게임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저니 오브 모나크의 게임성을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 특히 신화 등급 영웅과 새로운 코스튬은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