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봄을 맞아 새로운 디저트를 선보였다.

18일 투썸플레이스는 상큼한 봄과 어울리는 '금귤 생크림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상큼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식음료업계는 과일 특유의 풍미를 살린 신메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시그니처 케이크인 '스초생'을 비롯해 '생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 등 다양한 과일 생크림 케이크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번 봄에는 '금귤 생크림 케이크'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자 한다. 신제품은 달콤한 금귤 생크림에 금귤 만다린 콤포트를 더해 상큼한 맛을 강조했다.

귤 과육의 산뜻한 산미가 부드러운 생크림과 조화를 이루어 마지막 한 조각까지 가볍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케이크 상단에는 아낌없이 올린 귤 과육이 풍성한 비주얼을 완성하며, 상큼달콤한 귤의 진한 향미를 극대화했다. 또한 홀케이크를 그대로 축소한 '쁘띠 케이크'도 함께 출시되어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봄을 맞아 상큼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통통 튀는 매력의 귤과 달콤한 생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금귤 생크림 케이크'를 출시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과일과 크림의 조화로, 봄 시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다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앞으로도 계절과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