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 부친상
뉴스1
배우 지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지진희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지진희의 부친은 이날 별세했다.
현재 지진희는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6일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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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진희는 그래픽 디자이너와 사진작가로 일하다 배우로 데뷔한 이색적인 경력으로 주목받았다.
1999년 가수 조성빈의 '3류 영화처럼'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후 '대장금',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동이', '애인있어요', '미스티', '60일', '지정생존자', '언더커버', 'D.P. 시즌2', '가족X멜로' 등에 출연했다.
지난 13일 종영한 KBS 2TV 수목시트콤 '킥킥킥킥'에서도 주인공 지진희 역을 맡으며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