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8일(금)

하이트진로, 2025 서울마라톤 '테라 라이트' 캠페인 공식 협찬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의 대표 브랜드 '테라 라이트'가 국내 최대 규모의 '2025 서울마라톤'에 공식 협찬 브랜드로 참여한다. 


이번 협찬은 지난해 출시된 테라 라이트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라이트 맥주 시장에서 1등 입지를 확고히 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2025 서울마라톤은 오는 3월 16일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해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마무리되며, 풀코스와 10km 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열풍이 러닝 문화로 확장되면서 약 4만 명 이상의 러너가 참가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제로슈거와 저칼로리를 구현하면서도 맥주 본연의 맛을 잃지 않은 테라 라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회 종료 지점인 잠실종합운동장 내에 테라 라이트 체험존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마라톤 완주자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테라 라이트x2025 서울마라톤' 특별 기록증과 러닝 필수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행사장 인근에는 마라톤 완주 기록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테라 라이트 포토존이 운영된다. 또한, 잠실새내 상권과 연계해 테라 라이트 컬러잔 등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7월 출시한 테라 라이트가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기존 레귤러 맥주 대비 1/3 낮은 칼로리와 제로슈거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맥주 본연의 풍미와 강력한 청량감을 유지해 출시와 동시에 대형마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라이트 맥주로 자리 잡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이번 서울마라톤 공식 협찬을 통해 헬시 플레저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러닝 문화를 테라 라이트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활용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