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가 '극한직업'인 8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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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시급 6,030원은 겨우 받지만 상상초월의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는 편의점 직원들의 고충이 공감을 사고 있다.

2015년 기준 국내 편의점 점포수는 2만5천개로 포화상태에 접어들면서 각 편의점들은 차별화 전략으로 고객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실제로 편의점 직원들은 CU 홀서빙·드라이브 스루·배터리 교체 서비스, 세븐일레븐 무료 혈압 측정 서비스, GS25 민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거나 제공했다.

이외에도 제과제빵, 치킨 튀기기 등의 이색 업무나 상비약 판매, 휴대전화 판매 등 전문성이 필요한 업무까지 소화하려면 '만능' 맥가이버도 힘에 부칠 듯싶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편의점 직원들이 받는 정신적·신체적 고통이 상당하다"며 "6,030원도 안 주는 곳이 수두룩 빽빽하다. 제발 최저 시급만은 지켜달라"는 바람을 내비쳤다.

1. 세븐일레븐 '무료 혈압 측정 서비스​'

via 세븐일레븐

2. GS25 '배달 서비스'

via LG유플러스

3. CU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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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U '상비약 판매 서비스'

5. GS25 '알뜰폰 판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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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GS '프린트·복사·팩스·주민등록등본 출력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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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니스톱 '제과제빵 서비스'

via 미니스톱

8. CU '스마트폰 배터리 교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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