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넷마블
넷마블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네이버웹툰 인기작 '신의 탑'과의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자유로운 영혼' 우렉 마지노'와 ''홍염의 공주' 연 이화' 등 새로운 콜라보 영웅 2종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콜라보 영웅인 ''슬레이어 후보' 쥬 비올레 그레이스', ''자하드의 공주' 하 유리 자하드', ''숨겨진 층' 데이터 자하드'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300 마일리지 달성 시 SSR 영웅을 확정 소환할 수 있으며, 600 마일리지 달성 시에는 콜라보 영웅 5종 중 1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월 20일까지 스페셜 미션 이벤트가 진행되며, 각 미션 클리어 시 콜라보 소환 티켓 10장과 성장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콜라보 영웅 ''슬레이어 후보' 쥬 비올레 그레이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콜라보 '시련의 탑' 이벤트도 진행된다.
총 10층으로 구성된 3개의 탑에서 클리어 시 콜라보 성물 상자, 다이아, 초각성 코인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임에 출석만 해도 다이아 총 70개와 콜라보 소환 티켓 최대 30장을 얻을 수 있으며, 룰렛 이벤트를 통해 콜라보 성물 상자 및 성장 재화 등 풍성한 보상도 제공된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까지 6,5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