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이마트

이마트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세뱃돈으로 적합한 신세계상품권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세계상품권은 전국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5천 원부터 50만 원까지 다양한 금액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 상품권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특히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구매할 때 필요했던 복잡한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었다.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명함 확인 등의 번거로운 과정 없이 사업자번호 입력만으로도 상품권 구매가 가능해졌다. 또한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마티콘'도 이마트 앱을 통해 손쉽게 구매 및 선물할 수 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설 명절을 맞아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