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에 전설 등급 불속성 방어형 영웅 '아테발트'를 추가했다.

'아테발트'는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끌어당기는 스킬 '루이너스 그랩'을 사용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어드벤처 보드게임 '글루디오를 향하여'도 선보인다.

2,001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이용자는 상점에서 '보드게임 입장권'을 구매 후 던전 메뉴로 입장할 수 있으며 주사위를 굴려 글루딘 마을에 도착하는 것이 목표다. 게임 중에는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업데이트 기념으로 진행되는 '스테이지 쾌속 돌파' 이벤트에서는 오는 2월 5일까지 모든 스테이지에서 보스 소환에 필요한 몬스터 처치 수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빠르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게임의 속도감 있는 전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이벤트 던전 '십이지신 던전'이 추가되어 이용자는 오는 2월 5일까지 던전을 공략하고 획득한 '십이지신 주화'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장비 자동 인챈트 및 도감 등록, 일일던전 자동 진행, 재접속 시 보스 자동 소환 등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여러 수정사항이 적용됐다. 더 자세한 정보는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