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쿠팡

쿠팡은 오는 26일까지 '설맞이 글로벌 브랜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설 선물세트를 비롯해 명절 준비에 필요한 수입 식품과 주방용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눈길을 끄는 설 선물세트에는 프리미엄 올리브유와 수입 과일, 프리미엄 육류 등이 포함된다.

대표적으로 시에라데유티엘의 스페셜 올리브유세트는 4만원대에 미국산 초이스 LA꽃갈비 선물세트는 8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미국산 고당도 오렌지 선물세트와 애플망고 자몽 혼합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했다.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식재료와 주방용품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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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LA갈비는 3만원대 모리타니아산 데친 문어은 1만원대로 제공되며 모든 식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가능성이 있다.

프리미엄 주방용품으로는 스타우브 꼬꼬떼 원형 무쇠냄비를 27만원대 브루노 사각 컴팩트 전기그릴팬을 3만원대에 판매한다.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믹싱볼과 키볼리 옻칠 나무 조리도구 세트 등 실용적인 주방용품도 할인 대상이다.

기간별 특별 할인 상품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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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에는 TCL의 4K QLED 프레임TV와 뉴질랜드 청정우로 만든 잭링크스 비프 져키 등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어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는 하이센스의 신작 4K Mini LED TV와 미디어 식기세척기 등 인기 상품이 할인가로 제공된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 신상품도 이번 행사에서 첫선을 보인다.

DJI의 플립 플라이 모어 콤보 카메라 드론과 독일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보스톤 고블렛 영국 왕실 디저트 브랜드 맥키스오브스코틀랜드의 아이스크림 그리고 스너글버니즈의 애착인형 시리즈 등을 새롭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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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특가전을 통해 고객들이 프리미엄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로켓배송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현재 약 3000개의 해외 인기 브랜드 제품을 로켓배송하는 '쿠팡수입관'을 운영 중이다.

카테고리에 따라 로켓프레시와 로켓설치 서비스도 제공하며 모든 제품은 국내 안전성과 검사 기준을 통과한 정식 수입 상품으로 쿠팡이 직접 수입 및 통관 절차를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