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홈플러스, 알아서 상품 추천하고 할인해주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행사 지속

인사이트사진 제공 = 홈플러스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캠페인을 앞세워 새해 고물가 타파에 앞장서고 있는 홈플러스가 파격 할인행진을 이어간다.


8일 홈플러스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AI를 활용해 고객에게 지금 구매하기 딱 좋은 상품을 골라 알아서 아껴주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주말 단 3일간 강력한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AI 물가안정 주말특가'와 청정 제주의 겨울 대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제주물산전'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홈플러스가 지난 27년간 쌓아온 구매 빅데이터에 기반한 홈플러스 AI를 활용해 고객에게 지금 구매하기 딱 좋은 상품을 골라 알아서 아껴주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엄선했다. 8대 카드 결제 시 '딸기'는 각 5000원 할인, '12Brix 맛난이 사과'는 3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5Brix 샤인머스캣'은 카드 할인과 농할 쿠폰 적용 시 할인 된 가격에 담아갈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산지 그대로 대파'는 2000원 할인, '농협안심한우'는 최대 50% 할인, '보먹돼 삼겹살·목심'은 40% 혜택, '호박·꿀 고구마'는 반값인 가격에 내놓는다. '특란'은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농할 쿠폰 적용 시 20% 할인된 가격에 판다. 이 밖에도 '농심 스낵'은 5개, '봉지라면 멀티팩'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가 수십년간 축적한 수억 건의 고객 구매 빅데이터에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해 시기별 장바구니 특성, 가격민감도 등 다양한 구매패턴을 분석하고, 해당 시기에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을 선정해 업계 최적가에 제안하는 'AI 가격혁명'에서는 '무항생제 온가족 닭볶음탕용'과 '여덟단계 선별 볶음용 멸치', '고산지 바나나', '팽이버섯'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단 3일간 파격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AI 물가안정 주말특가'에서는 8대 카드 결제 시 '새벽딸기'를 5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호주청정우 척아이롤'과 '덴마크산 돼지고기 냉삼겹'은 50% 혜택을 적용해 할인된 가격에 판다. ‘해동새우 전 품목’은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50% 할인가에 맛볼 수 있다. 9일부터 12일까지는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을 8대카드 결제 시 40% 할인, '햄·소시지 10여종'을 1+1에 다양한 가격대로 구매 가능하다.


청정 제주에서 올라온 겨울 제철 먹거리를 8대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하는 '제주물산전'도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열린다.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할인가에 내놓고, '제주 감자'와 '제주 브로콜리'는 50% 할인된 가격에 판다. '제주 양배추'와 '제주 구좌 당근'도 50% 혜택가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제주 생물 갈치'는 50% 할인, '제주 광어회'는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새해의 시작과 함께 고객 물가 부담 타파를 위해 홈플러스가 쌓아온 다양한 물가 안정 노력에 빅데이터까지 활용,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 장보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장보기 수요가 높은 주말 쇼핑족을 겨냥한 'AI 물가안정 주말특가', 제주 제철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제주물산전'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홈플러스에서 담을수록 남는 장보기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