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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성애자' 취향 저격한 세계 각국 디저트 9

세상의 모든 디저트를 점령하고 싶은 단맛성애자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디저트들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via masterchefricci, lacremeria_ / Instagram

 

세상의 모든 디저트를 점령하고 싶은 단맛성애자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디저트들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각 나라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특이한 디저트도 있어 먹방투어의 욕망을 들끓게 만든다.

 

가까운 일본에서 먼 아르헨티나까지 세계 각국의 군침돌게 만드는 디저트들을 소개한다.

 

1. 트리플 - 영국

 

via @jin.a.im / online-instagram

 

꿀을 듬뿍 적신 스펀지케이크에 새콤달콤한 과일과 생크림, 커스터드 크림 등을 얹어 만든 영국의 디저트이다.

 

예쁜 병이나 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 차갑게 먹어야 제맛이다.

 

2. 로키로드 - 호주

 


 

초콜릿 위에 마시멜로와 견과류를 듬뿍 끼얹어 만든 호주의 디저트이다.

 

먹는 순간 극강의 단맛을 느낄 수 있다.

 

3. 탕후루 - 중국

 

via _katherine_hu_ / Instagram

 

새콤한 맛이 나는 산사나무 열매를 꼬챙이에 꿰어 물엿을 바른 후 굳힌 중국의 디저트이다.

 

최근에는 딸기, 토마토, 키위 등 다양한 과일을 꿰어 만들고 있다.

 

4. 파블로바 - 뉴질랜드

 

via pavlova_sweets / Instagram

 

머랭을 기초로 한 뉴질랜드의 디저트로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워 식감이 매우 좋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 같은 기념일이나 휴일에 주로 먹는다.

 

5. 판나 코타 - 이탈리아

 

via masterchefricci / Instagram

 

생크림과 설탕을 함께 끓이다가 젤라틴을 넣어 푸딩으로 만든 이탈리아의 디저트이다.

 

취향에 따라 위에 초콜릿이나 과일 등을 얹어 먹는다.

 

6. 와가시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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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통 화과자로 과거에는 왕족과 귀족만 먹을 수 있었던 디저트이다.

 

단순한 모양부터 화려하고 귀여운 모양까지 먹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7. 토르타 로겔 - 아르헨티나

 

via lacremeria_ / Instagram

 

페이스트리 사이에 둘세 데 레체라는 캐러멜 시럽을 넣어 만든 아르헨티나의 디저트이다.

 

위에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머랭을 얹어 달콤함을 더한다.

 

8. 키르토쉬칼라취 -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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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원형 막대에 반죽을 둘러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만든 헝가리의 빵이다.

 

겉에 초콜릿이나 견과류를 입힌 것도 있으며 국내에서는 '굴뚝빵'이란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9. 메이플 태피 - 캐나다

 

via followyourbiss / Instagram

 

캐나다의 특산품인 메이플 시럽을 이용해 만든 디저트이다.

 

얼음 위에 메이플 시럽을 뿌려놓고 굳기 시작하면 재빨리 돌돌 말면 된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