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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없는 장애인이 그린 사진보다 사실적인 초상화 (사진 6장)

선천적으로 팔 없이 태어난 한 폴란드 남성이 그린 사진보다 더 사실적인 초상화가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via Mariusz Kędzierski / Facebook

 

선천적으로 팔 없이 태어난 한 폴란드 남성이 그린 사진보다 더 사실적인 초상화가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팔 없이 7년 동안 그림을 그려온 폴란드의 화가 마리우스 케지어스키(Mariusz Kedzierski, 23)를 소개했다.

 

마리우스는 화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불편한 몸을 이끌고 1만5천시간 동안 7백점의 그림을 그려, 비엔나에서 열린 '베스트 글로벌 아티스트' 대회에서 2등을 수상했다.

 

이후 그는 유럽 곳곳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최근에는 베를린, 암스테르담, 런던 등지에서 거리의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여기 '모든 한계는 몸이 아닌 머리에서 오는 것'이라고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거리의 화가 마리우스의 그림을 소개한다.

 



 



 

via Mariusz Kędzierski / Facebook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