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4일(토)

'무릎 부상' 네이마르, 1년 만에 복귀한다... 22일 ACLE 뛸 듯

인사이트네이마르 / gettyimagesKorea 


지난해 말 무릎을 크게 다쳐 수술대에 올랐던 네이마르(알힐랄)가 1년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올 예정이다.


ESPN 브라질은 15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무릎 상태가 호전돼 22일 열릴 알힐랄과 알아인의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LCE) 경기에 뛸 수 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여름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에 입단한 이강인과 짧은 시간을 보낸 뒤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났으나 새 소속팀에서 5경기만 뛰고 전력에서 이탈했다.


브라질 대표로 발탁된 네이마르는 지난해 10월 18일 열린 우루과이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경기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인사이트네이마르 / gettyimagesKorea 


정밀 검사 결과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와 반월판이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고, 결국 네이마르는 브라질 대표팀 주치의 라스마르 집도로 수술을 받았다.


1년 가까이 재활한 끝에 건강을 회복한 네이마르는 지난달 말 팀 훈련에 합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수술을 집도한 라스마르가 조만간 사우디로 건너가 네이마르의 건강 상태를 살필 예정이다.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 나오면 네이마르는 알아인과 경기에 뛸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 최강팀' 알힐랄은 네이마르의 부재에도 2024-25 ACLE 리그 스테이지에서 2승(8득점 1실점)으로 서부지역 12개 팀 중 1위에 올라 있다. 사우디 리그에서도 개막 후 6연승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뉴스1) 이상철 기자 ·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