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보다 춥다는 날'...육군 혹한기 훈련 (사진 7장)
21일 육군은 맹추위가 한반도를 강타하는 요즘 혹한기 훈련에 들어간 육군들의 늠름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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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대한민국 육군' 페이스북 페이지
시베리아보다 춥다는 두려움에 떨만한 육군의 혹한기 훈련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육군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특전사 비호부대, 수도포병여단, 20기계화보병사단 등의 혹한기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최전방 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 30도를 넘어서는 요즘 훈련하는 군인들의 열기에 얼어있던 산과 강이 녹는 듯하다.
사진을 본 부모님과 고무신들의 안타까우면서도 자랑스럽다는 반응이지만 이미 국방의 의무를 다한 예비역들의 안도감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국가 방위를 위해 추운 겨울에도 훈련하는 국군장병들의 사진을 소개한다.
via '대한민국 육군' 페이스북 페이지
온라인 뉴스부 newsroom@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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