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열차 예매 첫날' 현재 서울역 상황 (사진)
민족 대 명설 '설날'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오늘 서울역에는 승차권을 예매하기 위한 시민들로 가득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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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첫날 서울역에는 승차권를 사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몰렸다.
19일 코레일은 경부·경전·충북·동해선 등의 노선을 기점으로 설 승차권 예매를 시작했다.
사진 속 서울역은 승차권을 사려는 사람들로 꽉 차 있다. 아침 일찍부터 돗자리를 펴고 담요를 두른 채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도 곳곳에서 보인다.
이날 서울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하고 있지만, 서울역 매표창구 만큼은 승차권를 사려는 시민들의 열기로 뜨겁다.
오늘 오전 서울역 매표소 모습을 담은 사진을 소개한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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