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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증거물' 황의조 휴대폰..."어머니가 불태웠다" 친형 증언

황씨의 불법 촬영 혐의 등에 대해 기소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김한솔 기자
입력 2024.06.07 10:00

뉴스1뉴스1


축구 선수 황의조의 모친이 불법 촬영 혐의의 핵심 증거물인 핸드폰을 불태웠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6일 JTBC '뉴스룸'은 황의조 친형 황모 씨의 경찰 진술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씨는 황의조의 휴대폰 제출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자신의 아내 이모 씨가 해당 기기를 사용한 적이 있어 사생활 노출이 우려됐다고 설명했다.


황씨는 핸드폰을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어머니가 의조의 유니폼 등과 함께 태워버렸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진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해당 핸드폰은 유출 피해 여성들의 영상을 찍은 기기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2월 검찰에 송치 됐으나 아직까지 황씨의 불법 촬영 혐의 등에 대해 기소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상황.


피해자 측은 늦어지는 수사에 고통을 호소하며 엄벌을 촉구하고 있다.


피해자 측 변호인 이은의 변호사 피해자 측 변호인 이은의 변호사  / 뉴스1


한편 황의조는 튀르키예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최근 교체 출전해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