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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막 설치하더니...올여름부터 일본 후지산 가려면 입장료 내야 한다

인증샷 성지였던 편의점에 가림막을 설치하는데 이어 올여름부터 일본 유명 관광지 후지산을 오르려면 '입장료'를 내야 한다.

인사이트Pixabay


아름답고 웅장한 풍경을 자랑하는 일본 유명 관광지 후지산.


인증샷 성지였던 편의점에 가림막을 설치하는데 이어 올여름부터 일본 유명 관광지 후지산을 오르려면 '입장료'를 내야 한다.


지난 1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혼슈 중부 야마나시현 당국은 후지산 '요시다 루트'를 이용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유료 예약 시스템'을 도입한다.


'요시다 루트'는 후지산 등산로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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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이용하려면 2000엔(한화 약 1만7000원)의 통행료를 내야 한다. 또한 해당 루트를 이용하는 등산객을 하루 4000명으로 제한할 방침이다. 온라인과 현장 각각 3000명, 1000명이다.


통행료는 등반 예정일 전날까지 사전 결제 방식으로 지불해야 한다. 단 현지 당국의 사정에 의해 통행할 수 없는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환불되지 않는다.


이는 '후지산보전협력금'이라는 명목으로 기존 등산객에게 자율적으로 걷었던 1000엔(한화 약 9000원)과는 별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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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요시다 루트로 후지산 정상에 오르려면 최대 3000엔(한화 약 2만6000원)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후지산 등산 온라인 예약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후지산은 매년 7월 초순부터 9월 초순까지 약 두 달 동안만 정상까지 가는 등산로가 개방된다.